FAQ
자주 묻는 질문
주식 세금에 관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을 법령 근거와 함께 정리했어요.
한국 주식 기본
일반 투자자도 국내 주식 양도세를 내나요?
아니에요. 국내 상장주식 소액주주(대주주 요건 미충족)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예요. 2026년 기준 대주주는 종목당 50억원 이상 보유하거나 지분율 1% 이상인 경우예요.
금투세가 폐지됐는데 앞으로 세금이 전혀 없나요?
국내 상장주식은 일반 투자자 기준으로 매매차익 비과세가 유지돼요. 다만 대주주(50억원 이상)는 여전히 양도소득세 납부 의무가 있고, 미국 등 해외주식은 별도로 양도세 신고 대상이에요.
대주주 세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과세표준 3억원 이하는 20%, 3억원 초과분은 25%예요.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까지 포함하면 실효세율은 각각 22%, 27.5%예요. 단기 보유(1년 미만)는 30%(지방세 포함 33%), 중소기업 주식은 10%(지방세 포함 11%)예요.
2026년에 증권거래세가 오른 이유가 뭔가요?
금투세 도입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낮췄던 증권거래세율이 금투세 폐지에 따라 원상복귀됐어요. 코스피·코스닥 모두 0.20%(농특세 포함)로 2025년 대비 0.05%p 인상됐어요.
증권거래세는 손실이 나도 내야 하나요?
네. 증권거래세는 손익에 관계없이 매도 금액 기준으로 부과돼요. 매도할 때 증권사가 자동으로 원천징수하기 때문에 별도 신고는 필요 없어요.
배당금을 받으면 세금을 어떻게 내나요?
배당소득세는 배당금 지급 시 증권사가 15.4%(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를 자동으로 원천징수해요. 연간 금융소득 합계가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추가 납부가 생길 수 있어요.
국내 ETF(KODEX·TIGER 등)는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국내 상장 주식형 ETF는 일반 투자자 기준으로 매매차익이 비과세예요. 분배금은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돼요. 단, 채권형·혼합형 ETF는 매매차익에도 15.4% 과세가 적용될 수 있으니 ETF 유형을 확인하세요.
미국 주식
미국 주식 세금은 한국에도 신고해야 하나요?
네. 미국 주식 양도차익은 한국 양도소득세 신고 대상이에요. 미국은 한국 거주자의 주식 양도차익에 원천징수를 하지 않으므로 한국에서 직접 신고·납부해야 해요. 매년 5월 홈택스에서 신고해요.
미국 주식 양도세 신고는 언제 해야 하나요?
전년도(1월~12월) 거래분을 다음 해 5월 1일~31일 사이에 홈택스에서 신고·납부해요. 예를 들어 2025년 거래분은 2026년 5월에 신고해요. 증권사가 자동으로 신고해주지 않으니 직접 해야 해요.
미국 주식 세율은 몇 퍼센트인가요?
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 합산 후 250만원 기본공제를 적용하고, 초과분에 22% 단일세율(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이 적용돼요. 보유 기간에 따른 세율 차이는 없어요.
250만원 공제는 종목별로 적용되나요?
아니에요. 연간 모든 해외주식 양도차익을 합산한 금액에서 250만원을 한 번만 공제해요. 여러 종목을 거래했다면 수익과 손실을 통산한 최종 금액 기준으로 공제가 적용돼요.
미국 주식 배당금에도 세금이 있나요?
있어요. 한미 조세조약에 따라 미국에서 배당금의 15%를 원천징수해요. 미국 세율 15%가 한국 소득세율 14%보다 높아서 국내에서 추가 징수는 없어요. 단, 연간 금융소득 합계가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돼요.
환율은 어떻게 적용하나요?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의 환율을 각각 적용해 원화 기준 취득가액과 양도가액을 계산해요. 기준환율은 한국은행 고시 매매기준율을 사용하는 게 원칙이에요. 달러로는 손실이어도 환율 상승으로 원화 기준 이익이 나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어요.
W-8BEN이 뭔가요?
한미 조세조약 혜택(배당 원천징수 15%)을 적용받기 위해 미국 국세청(IRS)에 제출하는 비거주자 신고서예요. 국내 증권사는 계좌 개설 시 자동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미제출 상태라면 30%가 원천징수돼요. 유효기간은 3년이니 만료 전 갱신을 확인하세요.
미국 주식·ETF 세금 차이가 있나요?
미국 상장 ETF(QQQ·SPY 등)와 미국 주식은 세금 처리 방식이 동일해요. 연간 양도차익 합산 후 250만원 공제, 초과분 22%. 분배금은 미국에서 15% 원천징수. 국내 상장 해외지수 ETF(KODEX 미국S&P500 등)와는 과세 방식이 다르니 상품 유형을 확인하세요.
해외주식 신고를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신고 시 납부세액의 20% 무신고 가산세와 1일 0.022%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붙어요. 국세청이 해외 금융정보를 자동 수집(FATCA, CRS)하기 때문에 장기 미신고 시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어요.
두 증권사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했으면 합산 신고해야 하나요?
네. 모든 증권사의 해외주식 거래 손익을 합산해 신고해야 해요. 각 증권사에서 외화 연간 거래명세서를 받아 홈택스에서 합산 입력하면 돼요.
절세 전략
손익통산이란 무엇인가요?
같은 해(1월~12월)에 발생한 해외주식 수익 종목과 손실 종목의 차익·차손을 합산하는 거예요. 손실 종목을 연내에 매도하면 수익과 상계해 과세표준을 낮출 수 있어요. 연도를 넘기면 통산이 불가능해요.
연말에 꼭 해야 할 세금 관련 행동이 있나요?
12월 31일 이전에 해외주식 손익통산을 위한 손실 종목 매도 여부를 검토하세요. 국내 주식 대주주 요건에 근접했다면 보유액 조정도 필요해요. 연도를 넘기면 이 전략을 쓸 수 없어요.
연금저축·IRP 계좌에서 해외 ETF 투자 시 세금은?
연금저축·IRP 계좌 안에서는 매매차익과 분배금 모두 과세가 이연돼요. 연금으로 받을 때 3.3~5.5% 연금소득세가 적용돼요. 일시금 수령 시에는 기타소득세 16.5%예요. 일반 계좌 대비 장기 투자 시 세금 혜택이 커요.
ISA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이 줄어드나요?
ISA 계좌 내 수익은 일정 한도(일반형 500만원, 서민형 1,0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고 초과분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돼요. 의무 가입 기간(3년)과 편입 상품 제한이 있으니 가입 전 확인하세요. 현행 ISA는 국내 상장 ETF 위주로 투자 가능해요.
주식을 가족에게 증여하면 세금이 어떻게 되나요?
증여세 대상이에요. 성인 자녀에게 10년간 5,000만원까지 비과세, 배우자는 10년간 6억원까지 비과세예요. 증여 시 취득가액이 증여 당시 시가로 변경돼 향후 양도세 절세 효과도 있어요. 증여 후 단기 매도 시 이익이 발생하면 추가 세금이 생길 수 있으니 세무사 상담을 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