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손익통산으로 세금 줄이는 법
연간 250만원 기본공제를 최대한 활용하고, 손실 종목과 수익 종목을 통산해 세금을 합법적으로 줄이는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연간 해외주식 양도차익 합계 250만원까지 기본공제 — 250만원 이하면 세금 없음
- 수익 종목과 손실 종목을 합산(손익통산)해 과세표준 낮출 수 있음
- 손실 종목을 연내 매도하면 수익과 상계 가능 — 연도 넘기면 통산 불가
- ISA 계좌 활용 시 해외주식 수익 비과세 한도 적용 가능
- 250만원 공제를 매년 활용하려면 연간 차익을 분산하는 전략 유효
1. 손익통산이란?
같은 해(1월~12월)에 발생한 해외주식 양도차익과 양도차손을 합산하는 것을 손익통산이라고 합니다. 수익 종목의 차익에서 손실 종목의 차손을 빼고 남은 금액이 과세표준이 됩니다.
2. 손익통산 계산 예시
A 종목 수익 800만원, B 종목 손실 300만원인 경우:
B 종목을 매도하지 않았다면 과세표준이 5,500,000원이 되어 세금이 1,210,000원이었을 거예요. 손익통산으로 660,000원을 아낀 셈입니다.
3. 250만원 공제 매년 활용하기
기본공제 250만원은 매년 새로 적용됩니다. 수익이 250만원을 넘지 않도록 매도 시점을 조절하면 합법적으로 세금을 0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비효율적인 방법
올해 차익 1,000만원 한 번에 실현 → 공제 250만원 후 750만원에 22% 과세 → 세금 1,650,000원
효율적인 방법
4년에 걸쳐 연 250만원씩 실현 → 매년 기본공제 범위 내 → 세금 0원
※ 단, 주가 하락 리스크와 세금 절약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4. ISA 계좌 활용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해외주식에 투자하면 계좌 내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 ISA 비과세 한도가 상향됐습니다.
5. 연말 절세 체크리스트
올해 해외주식 차익 합산 확인
증권사 앱에서 연간 해외주식 손익 현황을 조회. 현재까지 차익이 얼마인지 파악.
손실 종목 매도 검토
평가손실 중인 종목을 12월 31일 전에 매도하면 당해 수익과 손익통산 가능. 연도를 넘기면 통산 불가.
차익이 250만원 초과인지 확인
손익통산 후 차익이 250만원 이하라면 세금이 없음. 초과분만큼 22% 세금 발생.
내년으로 매도 분산 검토
지금 팔지 않아도 되는 수익 종목은 내년으로 미뤄 공제를 한 번 더 받는 전략 고려.
본 가이드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실제 신고는 공인 세무사에게 문의하세요.